일냈다…종영 2회 남기고 최고 시청률 13.3% 찍더니 드라마 평판 1위 차지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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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 드라마 평판 1위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드라마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21세기 대군부인' 속 한 장면 / 유튜브 'MBCdrama'
'21세기 대군부인' 속 한 장면 / 유튜브 'MBCdrama'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6년 4월 12일부터 2026년 5월 12일까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드라마 21개의 브랜드 빅데이터 54,488,77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미디어소비, 브랜드 확산량, 소비량을 측정했다. 지난 4월 드라마 브랜드 빅데이터 44,965,367개와 비교하면 21.18% 증가했다.

2026년 5월 드라마 브랜드평판 순위는 21세기 대군부인,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허수아비, 기쁜 우리 좋은 날, 신이랑 법률사무소, 첫 번째 남자, 기리고, 은밀한 감사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차지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6년 5월 드라마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21세기 대군부인'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흥행하다, 개척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변우석, 아이유, OST'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0.58%로 분석됐다"라고 밝혔다.

'21세기 대군부인' 포스터 / MBC
'21세기 대군부인' 포스터 / MBC

'21세기 대군부인'의 화제성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변우석, 아이유는 화제성 수치를 확인할 수 있는 펀덱스 5월 1주차 TV·OTT 드라마·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또한 '21세기 대군부인'은 TV·OTT 드라마·비드라마 통합 화제성 순위에서 1위 자리를 지키며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또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21세기 대군부인' 10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3.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1세기 대군부인'이 과연 앞으로도 어떤 역대급 기록을 세우게 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극 후반부로 향하고 있는 '21세기 대군부인'

지난 9일 방송된 '21세기 대군부인' 10회 시청률은 수도권 13.5%, 전국 13.3%, 2054 5.6%를 기록,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큰 폭으로 상승하며 이틀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전국, 수도권, 2054 시청률 모두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이틀 연속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특히 성희주(아이유)가 불이 난 편전에 이안대군(변우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엔딩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은 15.4%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21세기 대군부인'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청률 7.8%로 시작한 작품은 13.3%까지 달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관계가 위협 속에서 더욱 굳건해진 가운데 새로운 미래를 향한 두 사람의 움직임도 시작됐다.

유튜브, 드파밍
이안대군은 성희주에게 이혼을 통보받은 뒤 홀로 남아 참아왔던 감정을 쏟아냈다. 성희주가 한 말이 자신을 밀어내기 위한 거짓임을 알지만, 왕실로부터 성희주를 보호하지 못했다는 무력감에 사로잡힌 이안대군은 오래전 형님이 남긴 유언을 받아들이기로 결심, 조카 이윤(김은호)을 찾아가 제 자리를 돌려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왕 이윤은 선왕의 유언대로 숙부인 이안대군에게 왕위를 넘기겠다고 해 궁궐이 발칵 뒤집혔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모두가 당황스러워하는 동안 성희주는 이혼을 하겠다며 퍼부었던 거짓말로 상처받았을 이안대군에게 사과하고 자초지종을 묻기 위해 대화를 청했다. 그러나 이안대군은 성희주의 거짓말이 아닌, 모든 비난을 홀로 떠안고 궁을 떠나려는 그녀의 행동이 더 속상했던 만큼 “넌 나 안 믿은 것”이라며 밀어내 성희주를 더욱 착잡하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성희주는 이안대군을 찾아가 처음으로 “좋아해요”라며 입맞춤으로 마음을 전했다. 다정했던 이전의 미소 대신 차가운 눈을 한 이안대군의 얼굴을 보며 긴장한 기색을 보였다.

이미 자신의 마음을 다 알면서도 다시 한번 묻는 성희주의 간절한 눈빛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이안대군은 성희주의 고백에 깊은 입맞춤으로 화답했다. 사람들의 위협 속에서도 두 손을 굳게 맞잡았던 것처럼 서로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 꼭 끌어안은 두 사람의 모습이 애틋함을 배가시켰다.

유튜브, MBCdrama
그러면서 이안대군은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성희주에게 언젠가 내비쳤던 왕위에 대한 부채감을 털어놓았다. 윤이랑이 선왕의 유언을 외면하고 아들을 왕위에 올릴 때까지, 모든 사실을 알면서도 묵인해야 했던 이안대군의 고통을 느낀 성희주는 “끝까지 가요, 내가 옆에 있을게요”라며 용기를 불어넣었다.

한편, 국무총리 민정우는 대비 윤이랑(공승연)을 만나 어떻게 해서든 선위를 막으라고 압박했다. 교지는 세 번 이상 거절할 수 없고 왕의 뜻을 꺾지 못해 이안대군이 왕이 된다면 성희주는 궁에서 벗어날 수 없는 만큼 민정우는 이안대군을 제거하려는 부원군 윤성원(조재윤)과도 접선하며 숨겨왔던 발톱을 드러냈다.

그런 민정우의 속셈을 모르고 있던 성희주는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가족들에게 상황을 알리러 가던 중 멀리서 들려오는 폭발음에 불길함을 느끼고 곧바로 편전으로 향했다. 편전은 이미 불길에 휩싸여 있었고 성희주는 이안대군이 편전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패닉에 빠졌다.

오래전 선왕을 죽인 화마가 다시 이안대군을 위협하고 있는 지금, 불길 속에 남겨진 이안대군의 운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세기 대군부인’ 11회는 오는 15일(금)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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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깜짝 OST 발매...극에 여운 더해

'21세기 대군부인' 포스터 / MBC
'21세기 대군부인' 포스터 / MBC

변우석이 '21세기 대군부인'의 피날레를 자신의 목소리로 장식할 예정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극 중 이안대군 역으로 열연 중인 변우석이 가창한 마지막 OST가 오는 15일 정식 공개된다고 밝혔다.

앞서 변우석은 화제의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도 출중한 노래 실력을 선보인 바 있어 이번 OST에도 사람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번 음원은 앞서 공개된 ‘21세기 대군부인’ OST 라인업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히든카드’로, 지난 9일 방송 직후 예고편을 통해 깜짝 공개됐다. 성희주(아이유)와 이안대군(변우석)의 서로를 향한 마음이 깊어져 가는 가운데, 초유의 위기에 처한 두 사람의 서사 위로 OST가 더해져 짧은 분량에도 짙은 여운을 남겼다.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의 OST ‘소나기’로 국내외 음원 차트를 휩쓴 바 있기 때문에, 이번 ‘21세기 대군부인’ OST 또한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21세기 대군부인'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디즈니플러스 TOP10 TV쇼 비영어 부문 글로벌 1위를 기록하는 등 기록을 세워나가고 있다. 종영까지 단 2회를 앞두고 있는 '21세기 대군부인'이 과연 어떤 결말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home 배민지 기자 mjb071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