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경기도 환경대상 '최우수' 쾌거…지속가능한 미래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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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환경·탄소중립 센터 통합

경기 파주시가 경기도 주관 ‘제10회 경기도 환경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파주시청
파주시청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던 파주시는 올해 최우수상을 거머쥐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환경도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량·정성·종합평가 등 엄격한 3단계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파주시는 21개 공통지표 전반에서 고른 득점을 기록했으며, 특히 시 특유의 차별화된 환경 특화사업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이끌어냈다.

파주시의 이번 수상은 기존 틀을 깨는 혁신 행정이 원동력이 됐다.

▲전국 최초로 환경교육센터와 탄소중립지원센터를 결합한 ‘통합 모델’을 구축하고 ▲경기 북부 최초로 ‘유아 기후환경교육관’을 조성하는 등 선제적인 인프라 확충에 나선 점이 결정적이었다.

이는 지자체 환경 행정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관 주도의 행정을 넘어 시민 주도의 실천 문화를 확산시킨 점도 돋보였다. 파주시는 주민자치회와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 거버넌스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며 정성평가에서 모범 사례로 꼽혔다.

시상식은 오는 9월 ‘제18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행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준태 파주시 환경국장은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파주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함께 이룬 값진 성과”라며, “효율적이고 투명한 환경정책을 통해 앞으로 파주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환경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더 멋진 변화와 혁신을 선보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