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홍보 부스는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센터의 역할을 알리고, 심리적 안정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운영한 ‘사랑의 언어’ 심리검사에는 청소년과 가족 단위 방문객 약 25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애정 표현 방식을 알아보고 타인과 소통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결혼 20주년을 맞은 6인 가족이 다 함께 검사에 참여해 서로의 마음을 깊이 공감하는 뜻깊은 사례도 있었다.
또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진행한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 체험에는 약 130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만들기를 넘어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 속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친숙하게 전달하는 계기가 되었다.
구태림 센터장은 “이번 나비축제 부스 운영을 통해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이 상담복지센터를 보다 친숙하게 느끼고, 자신을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웃리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상담, 심리검사 체험, 교육 및 거리상담(아웃리치) 등 청소년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