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성 조국혁신당 신안군수 예비후보, “압해를 압도적 해양관광도시로 만들겠다”

2026-05-07 12:59

전통시장·낙지거리 조성 추진…직주락 기반 생활도시 구상 제시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김태성 조국혁신당 신안군수 예비후보가 압해읍 발전 구상을 담은 지역 공약을 발표하며 “압해를 신안의 대표 해양관광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성 조국혁신당 신안군수 예비후보가 주민들과 악수를 하면서 지지를 호소하고있다. / 김태성 조국혁신당 신안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김태성 조국혁신당 신안군수 예비후보가 주민들과 악수를 하면서 지지를 호소하고있다. / 김태성 조국혁신당 신안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김 후보는 6일 “군수에 당선되면 가장 먼저 압해읍 발전 종합계획을 수립하겠다”며 “전통시장 개설과 낙지거리 조성을 통해 관광과 지역경제를 함께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압해읍의 유동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체계적인 도시 관리와 장기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며 “토지 이용과 건축 계획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지구단위계획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압해읍 주요 교통 거점에 전통시장을 개설해 5일장 형태로 운영하되, 주말과 공휴일에도 상시 운영되는 수요자 중심 시장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특히 시장 내에는 지역 특산물인 낙지를 활용한 ‘낙지거리’를 조성해 관광객 유치와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낙지비빔밥과 연포탕, 탕탕이 등 낙지를 활용한 다양한 향토 음식을 중심으로 특화거리를 조성해 압해읍의 대표 먹거리 명소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도 함께 내놨다. 김 후보는 “읍지역 근무자들이 압해읍에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아파트 공급을 확대하겠다”며 직주근접형 생활환경 조성을 약속했다.

또 대형병원 유치와 문화·여가시설 확충을 통해 일과 주거, 여가가 함께 가능한 ‘직주락(職住樂)’ 생활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성 후보는 “압해읍은 신안 발전의 핵심 거점이 될 잠재력이 충분하다”며 “관광과 경제, 주거와 의료가 어우러진 해양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발전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