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위키트리]이창형 기자=5선 시의원 출신으로 포항시 정무특보를 지낸 서재원 전 포항시의회 의장의 경북도의원(포항시 6선거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대성황을 이뤘다.
6일 오후 포항시 해도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박용선 포항시장 후보를 비롯해 도·시의원 후보들과 지지자 및 시민 등이 대거 참석해 서 후보의 필승과 압승을 응원했다.
서재원 후보는 인사말에서 “도의원은 도의회로 출근하는 사람이 아니라, 지역의 예산과 규제를 끌어와 주민 삶을 바꾸는 사람”이라며 “포항에 필요한 사업이 ‘도 예산’과 ‘도 정책’의 문턱에서 멈추지 않도록, 직접 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는 말로 이기는 게 아니라, 결국 예산과 실행으로 증명되는 만큼, 포항의 현장을 아는 사람이 도의회에서 제대로 협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포항의 갈등을 넘어 화합과 통합으로 나아가는 전환점이 돼야 한다”면서 “시의원과 의장을 지낸 20년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포항의 위기 극복과 지역 통합에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서 후보는 포항시의회 제3·4·5대와 7·8대를 거친 5선 시의원 출신으로, 약 20년에 걸쳐 의정활동을 이어온 지역 정치인이다.
특히 2019년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삭발에 나서는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또 제8대 전반기 포항시의회 의장 재임 당시 현장 중심 의정과 주민 소통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을 역임하며 시·군 간 협력과 지역 현안 대응에도 힘써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