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현덕 남양주시장 후보는 6일, 시민들의 실생활에 즉각적인 변화를 가져올 생활 밀착형 공약 브랜드인 ‘쓸모시리즈’를 런칭하고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나섰다.

'30년 행정 베테랑'으로서, 거창한 구호 대신 디테일한 실천 과제로 승부하겠다는 전략이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공개된 제1·2탄 공약은 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어르신 보행 15분 생활권 구축’과 ‘어르신 지혜은행’이다.
15분 생활권 공약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집 인근에서 의료와 식사 등 통합 돌봄을 해결하고,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낙상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어 발표된 ‘어르신 지혜은행’은 기존의 단순 노무 위주 노인 일자리를 은퇴 전문가들의 숙련된 기술과 지식을 활용하는 ‘고품격 일자리’로 혁신하는 프로젝트다.
시니어의 경륜을 정책 자문이나 청소년 멘토링으로 전환해 세대 간 지혜가 흐르는 남양주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최현덕 후보는 시민들이 당장 내 삶을 바꾸는 디테일한 정책에 목말라 있는 만큼, 앞으로 매일 2~3개씩 쓸모 있는 공약을 지속적으로 발표하며 준비된 시장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