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어린이날인 5일 함평나비대축제 현장을 방문해 상인 및 관람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밑바닥 민심 다지기에 나섰다.
이날 축제장은 행사 마지막 날이자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에서 모인 가족 단위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민 후보는 축제장 곳곳에 마련된 지역 특산품 판매 부스를 일일이 돌며 상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특히 함평의 한 마을영농조합 부스에서는 인절미를 시식한 뒤 “정말 맛있다”며 즉석에서 일일 판매원으로 나서 상인과 관광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무화과와 홍도라지 진액 등을 맛보고 벌꿀, 한과 등 지역 특산물을 직접 구매하며 지역 경제 살리기에 동참했다.
관람객들과의 훈훈한 소통도 이어졌다. 미국에서 어머니와 함께 축제장을 찾았다는 한 관람객은 “유튜브에서 늘 보고 있다”며 응원의 인사를 건넸고, 거스름돈과 함께 펜을 건네며 사인을 요청하는 상인, 아이의 손을 잡고 다가와 기념사진을 요청하는 시민들로 인해 현장은 활기를 띠었다. 민 후보는 나비곤충생태관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나비를 날리고 토마토 심기 체험에 참여하는 등 눈높이 소통을 실천했다.
현장 방문을 마친 민 후보는 “함평나비대축제는 작은 지역이 생태 콘텐츠 하나로 전국적인 경쟁력을 만들어낸 매우 훌륭한 대표 사례”라고 높이 평가하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하게 되면 이처럼 우수한 각 지역의 자원들을 체계적으로 연결해 훨씬 더 큰 시너지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 후보는 “우수한 지역 축제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든든한 기반이 되도록 정책적 역량을 쏟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