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덕 후보, 어린이날 승부수…"과학적 예산 투입으로 아동친화도시 실현"

2026-05-05 13:07

남양주 아이들의 웃음, 데이터로 지킨다

최현덕 남양주시장 후보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남양주 아동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아동친화 쓸모시리즈’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단순한 구호를 넘어 공신력 있는 통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 행정’을 예고해 이목을 끌고 있다.

최 후보 측은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의 「2026 대한민국 아동성장환경지표」를 정밀 분석한 결과, 남양주시가 교육(81.5점) 분야에선 전국 최고 수준이나 건강(72.3점)과 지역사회(73.3점) 영역에선 정책적 보완이 시급하다고 진단했다.

특히 아동 전문 의료자원 공급 수준이 전국 평균을 밑도는 점을 핵심 과제로 꼽았다.

이에 최 후보는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24시 달빛 어린이병원’을 권역별로 확충하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확보를 위한 인센티브 도입을 약속했다.

또한 아동 자살 위험 관리와 마음 건강을 위해 ‘마음 튼튼 세이프존’ 운영을 강화하는 등 세밀한 케어 시스템 구축을 제안했다.주거와 교통 인프라 혁신을 통한 인구 유출 방지 대책도 포함됐다.

최 후보는 아동인구 유지 수준을 높이기 위해 ‘아이 중심 생활형 도시’를 조성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수준을 전국 최상위권으로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 후보는 “남양주시는 전체 예산 중 사회복지비 비중이 가장 높다”라며 “이 예산을 가장 ‘쓸모’ 있게 투입하여, 초록우산 지표상 전국 1등 아동친화도시 남양주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