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행복한 양평’을 위한 핵심 보육 공약을 전격 발표했다.

지난 4년간의 구정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4년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표심 공략에 나선 모양새다.
전 후보는 5일 물맑은양평 종합운동장 등 주요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하며, 양평의 미래 동력을 ‘아이들의 꿈’에서 찾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공약은 ▲안전한 성장 환경 ▲돌봄 공백 해소 ▲공공의료 체계 완성 등 세 가지 축으로 구성됐다.
우선 전 후보는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적용한 안심 등하굣길 조성과 테마형 어린이 건강놀이터 확대를 약속하며 ‘안전하고 마음껏 뛰노는 도시’를 제안했다.
또한, 전 면(面) 단위 공공돌봄 체계 구축과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을 통해 ‘돌봄 공백 제로(Zero)’를 실현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겠다는 복안이다.
특히 눈에 띄는 대목은 ‘양평군립병원’ 설립이다.
전 후보는 소아과·산부인과 야간 및 주말 진료 체계를 갖춘 군립병원을 통해 모자 보건과 가족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 거점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곧 군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라며 “지난 4년의 변화를 발판 삼아 교육과 돌봄, 공공의료가 조화를 이루는 매력 양평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