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향우·관광객 등 2,000여 명 참석~군민의 상 등 유공자 표창 및 지역 인재 20명에게 총 2,000만 원 장학금 수여 초청가수 공연, 읍·면 노래자랑, 2,200만 원 상당 경품 추첨 등 풍성한 즐길 거리 마련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전남 함평군이 군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발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함평군은 4일 엑스포공원 나비대축제 주무대(잔디광장)에서 ‘제48회 함평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상익 함평군수(왼쪽)가 오민수 함평군번영회장에게 월드컵 평화메달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노해섭 기자
함평군은 4일 엑스포공원 나비대축제 주무대(잔디광장)에서 ‘제48회 함평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함평군번영회(회장 오민수)가 주최·주관하고 함평군, 한빛원자력, 금도건설(주), ㈜한국스치로폴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출향 향우, 관광객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인 농악 길굿, 모듬북, 성악 무대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어지는 본 기념식에서는 군민헌장 낭독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거행됐다. 함평군은 4일 엑스포공원 나비대축제 주무대(잔디광장)에서 ‘제48회 함평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상익 함평군수가 함평군민의 상을 수여하고 기념촤영을 하고 있다. / 노해섭 기자
시상식에서는 오민수 함평군번영회장의 월드컵 평화메달 수여를 비롯해 ‘함평군민의 상(4명)’, ‘모범공무원 감사패(5명)’, ‘함평군번영회 공로패(10명)’가 수여됐다. 특히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학생 20명에게는 함평군번영회 장학증서와 함께 총 2,0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함평군은 4일 엑스포공원 나비대축제 주무대(잔디광장)에서 ‘제48회 함평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오민수 함평군번회장이 모범공무원에게 감사패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노해섭 기자
◆장학생(20명): 문수진, 구찬혁, 박경탁, 안태서, 박재민, 정선우, 양문영, 신승배, 박은지, 이태희, 김로미, 신진모, 이가연, 정아인, 최지원, 송율, 김주혁, 이연서, 정수연, 나유빈이상익 함평군수 등 참석자들이 2026년 농어촌 기본소득 추가 공모 선정 염원을 기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노해섭 기자함평군은 4일 엑스포공원 나비대축제 주무대(잔디광장)에서 ‘제48회 함평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오민수 함평군번영회장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노해섭 기자
오후 1시부터는 분위기를 한층 띄울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현진우, 킹스밴드, 각설이 버드리 등 초청 가수들의 무대에 이어, 9개 읍·면을 대표하는 군민 노래자랑이 열려 군민들이 직접 끼와 열정을 뽐내는 화합의 시간이 마련됐다.이날 군민 노래자랑에서 해보면이 금상을 차지했다.
함평군은 4일 엑스포공원 나비대축제 주무대(잔디광장)에서 ‘제48회 함평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군민노래자랑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노해섭 기자
함평군은 4일 엑스포공원 나비대축제 주무대(잔디광장)에서 ‘제48회 함평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군민들이 즐겁게 장단에 맞추어 즐기고있다. / 노해섭 기자
또한, 참석자들을 위한 푸짐한 혜택도 준비했다. TV, 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총 2,200만 원 상당의 경품이 걸린 행운권 추첨, 행사장을 찾은 군민들에게는 기념 타월과 화장지 세트 각 2,000개를 제공했다. 오민수 함평군번영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 노해섭 기자오민수 함평군번영회장은 “함평군민의 날은 군민과 향우, 지역사회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함평의 미래를 함께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군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가 축사를 하고있다. / 노해섭 기자
이상익 함평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해 온 군민 여러분의 노고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많은 분들께서 함께하셔서 함평의 자긍심과 끈끈한 공동체 정신을 나누는 화합의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