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신고, 어렵지 않아요" 인천 중구, 5월 소득세 '원스톱 신고창구'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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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세 납부 기한 8월로 연장

인천시 중구가 ‘2026년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납세자들의 편의를 극대화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기 위한 전방위 세정 지원에 나선다.

'세금 신고, 어렵지 않아요' 인천 중구, 5월 소득세 '원스톱 신고창구' 가동

인천 중구는 지난 1일부터 오는 6월 1일까지 구청 세무2과에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신고창구’를 설치·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은 2025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모든 납세자다.

이번 신고창구는 납세자 유형에 따라 맞춤형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전담 직원이 1:1로 전자신고를 돕는 ‘도움창구’가 운영되며, 일반 납세자들은 ‘자기작성창구’에 비치된 PC를 통해 홈택스와 위택스로 간편하게 신고를 마칠 수 있다.

특히 구는 최근의 어려운 경제 여건을 고려해 적극적인 세제 혜택을 추진한다.

부가가치세 납부 기한이 직권 연장된 사업자와 유가 민감 업종 종사자, 그리고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된 플랫폼 미정산 피해 납세자에 대해서는 신고·납부 기한을 오는 8월 31일까지 3개월간 직권 연장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매출 감소 등의 피해를 본 납세자가 신청할 경우 기한 연장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5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 동안 신고 창구 운영을 통해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힘쓰겠다”라며 “신고가 마감일에 집중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신고·납부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