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추경호, “대구·경북 원팀으로 국민의힘 압승 이끌 것”

2026-05-03 17:12

이철우 경북지사 후보,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개소식 참석
장동혁 당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 등 당내 주요 인사들 대거 참석

3일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철우 후보 사무소 제공
3일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철우 후보 사무소 제공

[대구경북=위키트리]이창형 기자=국민의힘 대구경북이 '원팀'으로 6.3지방선거 필승의지를 다시 다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3일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대구·경북(TK) 국민의힘 압승을 다짐했다.

개소식에는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 신동욱 수석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를 비롯해 김문수·문희갑 추경호 후보 명예선대위원장, 나경원 의원 등 당내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철우 후보는 축사를 통해 “나는 경북도지사 후보로 나섰지만, 경북은 보수우파의 ‘종손’이기에 대구를 지키고 대구·경북이 함께 보수우파의 자존심을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취지에서 ‘대구·경북 공동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며, “우리가 모은 이 강력한 힘으로 보수우파의 최후 보루인 낙동강 전선을 굳건히 지키는 것은 물론, 나아가 충청과 수도권, 서울로까지 승리의 기세를 폭발적으로 확산시켜 나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이철우, 추경호 후보는 지난 1일 구미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함께 방문해 “대구·경북의 힘을 모아 보수우파의 낙동강 전선을 지키고 지역 발전에 앞장서겠다”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연대를 예고했다.

home 이창형 기자 chang@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