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2026 대학혁신 DAY’ 성료… 학생 주도 혁신으로 ‘맞춤형 성장 체계’ 구축

2026-05-04 14:59

학생이 직접 기획·운영 주도해 3,028명 참여, 프로그램 만족도 4.87점(5점 만점) 쾌거
“학생 목소리 최우선 반영해 창의적 융복합 인재 양성하는 혁신 생태계 공고히 할 것”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가 학생 중심의 교육 혁신을 향한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다.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가 지난 4월 29일 대학과 학생이 함께 혁신의 경로를 모색하는 ‘2026 대학혁신 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조선대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가 지난 4월 29일 대학과 학생이 함께 혁신의 경로를 모색하는 ‘2026 대학혁신 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조선대

조선대는 지난 4월 29일 대학과 학생이 함께 혁신의 경로를 모색하고 공유하는 ‘2026 대학혁신 DAY’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혁신지원사업, 글로컬대학, RISE 등 교육부의 3대 핵심 사업단이 공동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각 사업단은 ‘학생 성공’이라는 공통의 목표 아래 사업 간의 경계를 허물고, 학생 맞춤형 성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총학생회와 학생 모니터링단이 재학생들의 실제 수요를 꼼꼼히 반영해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주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학생들은 비교과 프로그램 체험 부스, 진로 및 취업 상담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대학 혁신의 방향성을 학우들과 공유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학생들이 직접 만든 행사인 만큼 반응도 뜨거웠다. 부스별 참여 인원은 총 3,028명에 달했으며,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5점 만점에 4.8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해 질적·양적 성과를 모두 달성했다. 이는 사업 수혜자인 학생들의 실질적인 체감도를 대폭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홍석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이 혁신의 단순한 수혜자가 아닌 주체로서 대학과 직접 소통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반영한 맞춤형 지원 정책에 역량을 집중하여 교육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선대학교는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 삼아 교육, 연구, 비교과 등 전 영역을 아우르는 ‘학생 주도형 혁신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고, 미래 산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창의적 융복합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