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실내건축디자인학과는 다가오는 여름방학에 예정된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학과 봉사동아리 소속 학생들과 함께 대상 가구 사전 현장 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답사는 실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이 이루어질 공간을 정확히 이해하고, 거주자에게 가장 필요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 방문한 학생들은 직접 공간의 구조를 파악하고, 치수 측정 및 도면 작성을 위한 필수 기초 자료를 수집했다.
또한, 현장의 보존 상태를 꼼꼼히 기록하며 거주자의 생활에 불편을 주는 취약 요소들을 점검했다.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학생들은 공간 활용 방안과 맞춤형 리모델링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다가올 여름방학 봉사활동의 구체적인 방향을 설정했다.
광주여대 실내건축디자인학과 학생들은 이번 답사를 통해 전공 수업에서 배운 건축 및 디자인 지식을 실제 현장에 적용해 보는 실무 경험을 쌓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뜻깊은 나눔의 기반을 다졌다.
답사에 참여한 봉사동아리 소속 한 학생은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니, 단순한 봉사를 넘어 실제 거주하시는 분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공간 개선이 얼마나 중요한지 깊이 느꼈다”며, “앞으로도 전공 지식을 적극 활용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여대 실내건축디자인학과는 이번 사전 답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완성도 높고 실용적인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