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 담양군(군수 권한대행 이정국)은 그동안 휴업 중이던 ‘담양~광주(첨단)’ 간 시외직행형 버스 노선의 운행을 오는 5월 6일부터 전면 재개한다고 밝혔다.
해당 노선은 지난 2016년 운행을 시작했으나 경영 악화로 인해 2018년 10월부터 운행이 중단된 상태였다. 그러나 최근 담빛지구 조성에 따른 입주민 유입과 지속적인 군민들의 운행 재개 요청에 따라, 담양군과 운수업체 간의 적극적인 협의 끝에 재개가 결정됐다.
운행 구간은 담양터미널을 출발해 ▲담빛지구 ▲수북·대전면 소재지 ▲광주 첨단(세종문고)을 거쳐 ▲광주 유스퀘어 터미널까지 이어지며, 1일 왕복 4회 운행된다. 특히, 시외직행형 노선임에도 군민 수요가 높은 주요 거점을 경유하도록 설계되어 실질적인 주민 편의를 높였다.
이번 노선 재개로 기존 시내버스를 이용할 경우 약 2시간 가까이 소요되던 광주 첨단지구 방면 이동 시간이 약 1시간가량 대폭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국 담양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버스 운행 재개로 우리 군민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광주권역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대중교통 정책을 적극 추진해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편의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