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국제교류처가 광주 지역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대학의 우수한 교육 환경과 특성화된 전공을 소개하며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호남대 국제교류처는 지난 4월 29일 광주광역시 소속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 21명을 본교로 초청해 다채로운 ‘지역대학 투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타국에서 유학 중인 외국인 학생들에게 호남대학교만의 특성화된 학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캠퍼스 환경을 소개함으로써, 광주 지역대학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성인관(도서관) 및 학생 복지시설 투어를 시작으로 각 학과별 특색을 살린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세부적으로는 ▲뷰티미용학과 윤희 교수의 ‘메이크업 및 퍼스널 스타일 체험’ ▲외식조리베이커리학과 이승철 교수의 ‘김밥 마스터 클래스’ ▲호텔컨벤션학과 김경회 교수의 ‘칵테일 조주 이론 및 실습’ ▲e스포츠산업학과 정연철 학과장의 ‘e스포츠 발로란트 체험’ ▲기계자동차학과 강미영 학과장의 ‘자율주행 자동차 견학’이 진행됐다.
특히 참가 학생들은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K-뷰티, K-푸드, e스포츠, AI(인공지능) 등 한국의 선도적인 문화와 첨단 산업을 대학 전공 실습을 통해 직접 체험하며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이번 투어에는 2026 광주광역시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로 활동 중인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중국, 파키스탄, 일본, 멕시코, 방글라데시, 우크라이나 등 총 16개국 출신 21명의 유학생이 참여했다. 이들은 직접 경험한 호남대학교의 차별화된 교육 인프라와 광주광역시의 매력을 자신들의 개인 SNS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생하게 알리는 글로벌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호남대학교 국제교류처 관계자는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들이 우리 대학의 경쟁력 있는 학과들을 직접 체험하며 한국 문화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알찬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여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지역대학과의 교류 협력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