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영진전문대학교 뷰티융합과가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뷰티플(Beauty-full) 동행’ 재능기부를 펼치며 지역사회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이 대학 뷰티융합과는 지난 29일 농협대구본부 본관에서 지역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뷰티 케어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홍정아 지도교수와 재학생 16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이날 △퍼스널컬러팀 △두피케어팀 △손관리팀 등 3개 팀으로 나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다.
두피케어팀은 정밀 측정을 통해 개별 관리법을 안내했으며, 퍼스널컬러팀은 농업인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색조를 찾아 생기 있는 얼굴을 선사했다.
또 손관리팀은 농사일로 거칠어진 농업인의 손을 부드럽게 케어하고, 손톱 모양을 정돈했다.
봉사단은 30일 오후에도 농협대구본부에서 ‘뷰티플 동행’ 활동을 이어가는 등 향후 농협대구본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농업인 대상 정기 봉사 활동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홍정아 뷰티융합과 교수는 "학생들이 농업인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실무 역량을 발휘할 수 있었던 뜻깊은 기회였다"며 "전문성은 물론 인성까지 갖춘 성숙한 뷰티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