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이 지역 청소년들의 든든한 진로 탐색 길잡이로 나섰다.
공단은 29일 제주 본사에서 제주중앙중학교 1학년 학생 112명을 초청해 공공기관의 역할과 직무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공단 방문형 진로체험 교육’을 성황리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주 지역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교육부가 지정한 ‘교육기부 인증기관’인 공무원연금공단은, 지역 사회와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 기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공단 본사를 직접 방문하여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실제 공단에서 이루어지는 직무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특히, 제주중앙중학교를 졸업한 현직 공단 직원이 1일 강사이자 멘토로 나서 후배들과 ‘선배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공공기관의 역할, 공무원 직종의 이해, 연금제도에 대한 알기 쉬운 설명과 함께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오가며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올해는 중‧고등학생 대상의 진로체험 교육 횟수를 대폭 늘리는 한편, 초등학생을 위한 맞춤형 ‘꿈 나침반’ 교육을 새롭게 도입해 교육 지원 대상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