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하키협회 새 회장에 변재운 전 국민일보 대표

2026-04-29 16:57

29일 보궐선거에서 2인 경선
재정 기반 강화 나설듯

대한하키협회는 29일 열린 제32대 회장선거에서 변재운(68) 전 국민일보 사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변재운 대한하키협회 신임회장. / 대한하키협회
변재운 대한하키협회 신임회장. / 대한하키협회


변재운 신임 회장은 연합뉴스와 국민일보에서 기자로 언론 경력을 시작해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쿠키뉴스 대표를 맡았고, 2018년부터 2024년까지 국민일보 대표이사 사장 겸 발행인으로 재직하며 경영을 총괄했다. 현재 한국문화예술체육진흥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변 신임 회장은 다년간 언론사 경영을 통해 쌓은 기획·조정 능력을 바탕으로 대한하키협회 재정 기반 강화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변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9년 1월까지다.

이번 선거는 전 회장의 임기 중 사임에 따른 보궐선거로 치러졌다.

선거에는 2인이 입후보했으며, 변재운 후보가 최종 회장에 당선됐다. 협회장 선출이 경선 방식으로 진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하키협회는 하키 종목을 주관하는 대한체육회 가맹 경기단체로 1947년 창립됐다.

home 김태희 기자 socialest21@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