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26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추경안은 기존 예산 대비 5.3% 증가한 3조 691억 원 규모로 학교급식 기구 교체 및 확충 사업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재경 위원장은 "이번 추경안은 중동전쟁 여파로 인한 유가 상승과 물가 불안 등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정부 정책의 후속 조치"라며 "교육청은 향후 예산 편성 시 본예산 심사 지적사항을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주화 부위원장은 "인건비 예산은 추경 편성 시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문했으며, 정명국 의원은 "예산 편성 시기를 철저히 준수하고, 학교 흡연예방사업을 학생과 직접 연계된 방식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병철 의원은 "기초학력 향상 사업의 임의 변경 사례를 지적하며 재발 방지를 촉구"했고, 이한영 의원은 "사립돌봄전담유치원의 지원 기준 세분화를 검토해야 한다"고 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