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이 28일 다산동 일대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누비는 ‘정책현장 투어’를 실시하며 현장 중심 행정의 고삐를 당겼다.

이번 투어는 통학 안전과 생활 경관 개선, 아동 돌봄 등 시민 실생활과 직결된 사업들의 추진 상황을 시장이 직접 확인하고 보완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 시장은 먼저 가운고등학교 통학로 예정 부지를 찾아 보행 안전 요소를 꼼꼼히 살폈다.

시는 400m 구간의 통학로 조성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 여건을 대대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이어 지금동 공동묘지 현장을 방문한 주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가림막을 설치해 경관을 개선하고, 장기적으로는 양정역세권 개발과 연계해 시민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는 10월 준공 예정인 1만 6,100㎡ 규모의 ‘왕숙천 다목적잔디광장’과 야간 경관 조명 설치가 한창인 ‘도농천 산책로’ 현장을 점검하며 편의성과 안전성을 세밀히 살필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지역아동센터에서는 돌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며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주 시장은 “왕숙천 다목적잔디광장과 도농천 산책로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는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안전성과 편의성을 세심히 살펴야 한다”며 “아울러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아동센터 등 돌봄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주요 사업 현장 방문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현장 행정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