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원도심의 대변혁을 상징하는 ‘제물포구’ 출범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찬진 예비후보가 초대 제물포구청장 선거를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지난 24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 후보는 “동구의 변화를 이끈 열정과 경험을 쏟아 제물포구를 인천의 진정한 중심으로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가 제시한 6대 핵심 공약은 원도심 재생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방점을 찍고 있다.
특히 동인천역과 인천역 역세권 개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인천 순환 3호선에 송림오거리역과 현대제철역을 신설하는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구축해 도시의 혈맥을 잇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해사법원 유치와 월미도·개항장·연안부두를 잇는 거대 관광벨트 브랜드화 등 굵직한 현안을 성공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김찬진 후보는 “제물포구는 단순히 두 지역이 합쳐지는 것을 넘어 인천의 뿌리인 원도심이 다시금 도약하는 상징적 현장이 될 것”이라며 “검증된 실무 능력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제물포구민의 자부심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후보는 지난 27일부터 지역 곳곳을 돌며 구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민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