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대구 북구보건소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비대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주민들의 일상 속 걷기 실천을 독려해 건강 습관을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북구 관내 주민 또는 관내 사업장 직장인이다. 스마트폰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가입하면 된다.
주요 챌린지 내용은 △1개월간 15만 보 걷기(일일 최대 7,500보 인정) △우리동네 걷기 좋은 길 걷기 인증 △월별 건강 정보 제공 등이다.
본 챌린지는 단순 걷기에 그치지 않고 매달 앱을 통해 건강 관련 주제를 안내한다.
5월 금연을 시작으로 6월 구강보건, 7월 심뇌혈관질환 예방, 8월 절주, 9월 치매 예방, 10월 영양 및 비만 예방으로 이어진다.
이외 북구 내 ‘우리동네 걷기 좋은 길’ 15코스 중 매월 3코스씩 지정하여, 해당 코스를 방문하고 인증샷을 남기는 미션을 추가했다.
챌린지 달성자들에게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15만 보 이상 걷기 달성자 중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북구 걷기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된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우리 북구 주민들이 우리 동네의 아름다운 길도 걷고 매달 건강 정보도 얻으면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