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워라밸 커리어 캠프’ 개최

2026-04-28 14:23

RISE 사업 연계, 산학 협력 기반 취업·정주 지원 프로그램 운영

계명대 대학원이 참여 기업들과 지역 정주형 고급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계명대학교 제공
계명대 대학원이 참여 기업들과 지역 정주형 고급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계명대학교 제공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계명대학교 대학원은 최근 이틀간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대학 창업지원단과 함께 '워라밸 커리어 캠프’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청년 연구자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안정적인 정주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본 캠프에는 계명대 대학원 석·박사 재학생 및 수료생 가운데 만 39세 미만 청년 연구자 30명이 참여했다.

또 로맨, ㈜메가젠임플란트, ㈜삼광, 삼보모터스㈜, ㈜세신정밀, ㈜세원이앤아이, ㈜세원정공, 아진산업㈜ 등 지역 산업을 선도하는 주요 기업들도 함께 했다.

프로그램은 ‘워라밸(Work-Life Balance)’을 핵심 가치로 반영해 청년 연구자의 지속 가능한 경력 설계와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고려한 통합형 커리어 지원 방식으로 운영됐다.

기업별 직무 소개와 1대 1 심층 멘토링, 참여자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특히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기업과 청년 연구자 간 연결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 기간동안 계명대학교 대학원과 참여 기업 간 협약도 체결했다.

협약에는 기업 맞춤형 비교과 프로그램 공동 운영,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협력, 청년 연구자와 기업 간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한 공동 행사 추진 등이 포함됐다.

남창욱 계명대 대학원장은 “참여 기업들과의 협약 체결을 계기로 맞춤형 교육과 현장 경험이 연계되는 실질적 협력 기반이 구축됐고, 이를 바탕으로 청년 연구자의 지역 정착과 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산학 협력 모델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ome 전병수 기자 jan2111@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