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우수 파트너사 92개사 시상…자금 지원·입찰 기회 등 제공

2026-04-28 12:19

'2026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 개최

롯데건설이 28일 서울 광진구 르엘캐슬 갤러리에서 '2026년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개최하고, 4개 분야에 걸쳐 총 92개 협력사를 선정해 포상했다.

롯데건설 CI. 롯데건설이 28일 서울 광진구 르엘캐슬 갤러리에서 '2026년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개최해 92개사를 시상했다. 수상 분야는 시공(75개사), 안전(10개사), C/S(3개사), 품질(4개사) 등 4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 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 CI. 롯데건설이 28일 서울 광진구 르엘캐슬 갤러리에서 '2026년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개최해 92개사를 시상했다. 수상 분야는 시공(75개사), 안전(10개사), C/S(3개사), 품질(4개사) 등 4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 롯데건설 제공

이번 시상식은 현장의 안전·품질·공사기간 준수에 앞장선 파트너사들의 노고를 공식적으로 치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고 영예인 대상에 선정된 3개사에는 계약 우선 협상권이 부여된다. 최우수 파트너사 8개사와 우수 파트너사 81개사에는 각각 3000만 원과 5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수상 분야는 시공(75개사), 안전(10개사), C/S(3개사), 품질(4개사) 등 4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특히 안전 분야 수상사는 지난해 대비 4개사 늘어난 총 10개사로 확대됐다. 롯데건설은 하반기에도 안전 우수 파트너사 10개사를 추가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어서, 연간 총 20개사가 안전 부문에서 혜택을 받게 된다.

수상 파트너사에게는 포상금 외에도 ▲계약이행증권 면제 ▲자금 지원(무이자 대여금, 동반성장 펀드) ▲입찰 기회 확대 등 실질적인 경영 지원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단순한 일회성 포상을 넘어 협력사의 경영 안정성 강화를 돕겠다는 취지다.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준 파트너사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과 품질 향상을 위해 상생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롯데건설은 최근 국제유가 및 주요 원자재 상승에 따른 파트너사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금융지원 프로그램도 진행할 방침이다.

롯데건설은 롯데그룹의 건설 부문 계열사로, 주거·토목·플랜트·해외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고급 주거 브랜드 '르엘(LE-EL)' 등을 중심으로 주택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주거 커뮤니티 브랜드평판 4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롯데건설의 르엘은 2위에 이름 올리기도 했다.

home 오예인 기자 yein5@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