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와 인천시가 건강한 주거 환경과 쾌적한 도시 이미지 조성을 위해 오는 5월 15일까지 대대적인 금연구역 합동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시·구 공무원과 금연지도원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투입되어 흡연 민원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점검 대상은 총 475개소로, 공공청사와 학교, 어린이집 등 공중이용시설은 물론 체육시설과 음식점 내 흡연실 설치 적정성까지 꼼꼼히 살핀다.
특히 동인천역 북광장, 화도진공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특화거리와 공원에 대해서는 주·야간 시간대를 활용한 불시 점검을 통해 단속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산업유통센터와 교육시설 인근에 설치된 금연벨 12곳의 정상 작동 여부와 유지보수 상태도 함께 점검해, 기기 노후화로 인한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쾌적한 관내 금연환경을 조성하고 현재 흡연율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 동구보건소 건강증진과(032-770-654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