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시장, BTS도 반한 '보랏빛 K-장미' 재배 농가 방문

2026-04-28 09:41

일본 수출 20년, 팝업스토어 완판

경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차별화된 '물올림(색상 가공)'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화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
이동환 고양시장

이동환 고양시장은 지난 27일 일산서구 구산동의 장미 재배 농가를 방문해 K-화훼의 경쟁력을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해당 농가는 약 4,000㎡ 규모의 시설하우스에서 고품질 백장미를 생산하며, 특히 꽃잎 끝을 보라색으로 물들이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지난 20년간 일본 시장을 지켜온 강소 농가다.

최근에는 BTS 관련 팝업스토어 전시를 통해 대중성까지 입증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혁신 농가가 고양시 농업의 경쟁력”이라며 “우리 화훼의 우수성이 전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미는 이달 고양시 특화농산물로 최종 지정되며, 기술력과 상품성을 인정받은 지역 대표 품목으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고양시는 화훼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스마트팜 기술 보급 및 유통망 다변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