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만 평 신도시·GTX 노선 신설" 박윤국, '자족도시 대전환' 승부수

2026-04-27 13:22

포천의 판을 새로 짜겠다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장 후보가 포천의 미래를 근본적으로 재설계할 ‘5대 핵심공약’을 전면에 내세우며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나섰다.

박 후보는 주거, 일자리, 교통, 민생, 문화를 아우르는 이번 공약을 통해 포천을 경기북부의 자족형 중심도시로 변모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박 후보가 제시한 첫 번째 카드는 ‘150만 평 이상 신도시급 공공택지 개발’이다.

이는 단순한 베드타운이 아닌 교육과 문화가 공존하는 자족도시를 조성해 인구 유입을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여기에 ‘AI·데이터 기반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해 첨단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도 포함됐다.

교통망 확충도 파격적이다. 박 후보는 전철 4호선을 진접~내촌~가산을 거쳐 포천까지 잇는 연장안과 GTX-G 노선 신설을 공약하며 서울과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포천 전 지역에 도시가스를 보급하고, 6군단 부지 등을 활용한 ‘국제스포츠타운’을 조성해 포천을 한반도 스포츠 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포천은 이제 도시 전체의 재설계가 필요하다”며 “주거와 일자리, 교통과 민생, 문화와 관광이 함께 살아나는 포천 대전환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장 후보는 5대 핵심 공약 발표를 기점으로 관광, 교통, 경제 등 분야별·계층별 세부 공약 발표를 이어갈 계획이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