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홍 교육감 예비후보, 순천 후원회 사무소 개소식 성황… “동부권에서 통합교육의 새 길 열겠다”

2026-04-27 10:59

지역 인사 및 학부모 등 1,000여 명 운집… 림추섭 후원회장 “당선 위해 함께 뛸 것”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정성홍 예비후보가 전남 동부권 공략의 핵심 거점인 순천시 조례동에 후원회 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정성홍 예비후보가 전남 동부권 공략의 핵심 거점인 순천시 조례동에 후원회 사무소를 개소했다. / 정성홍 예비후보사무소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정성홍 예비후보가 전남 동부권 공략의 핵심 거점인 순천시 조례동에 후원회 사무소를 개소했다. / 정성홍 예비후보사무소

정성홍 후보 측은 최근 열린 순천 후원회 사무소 개소식에 지역 인사, 학부모, 교육 관계자 등 연인원 1,000여 명이 다녀가며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서 림추섭 후원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남광주 교육의 정상화와 미래 세대를 위한 올바른 선택은 단연 정성홍 후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하며, “단순히 후원회장직을 맡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정 후보의 당선을 위해 현장에서 함께 뛰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다졌다.

◆순천을 전남·광주 통합교육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 의지 표명

정성홍 후보는 “순천은 전남 동부권의 중심 도시이자, 전남·광주 통합교육을 실현할 전략적 거점”이라며 “바로 이곳 순천에서부터 교육의 긍정적인 변화를 시작해 전남광주 전체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아이 한 명 한 명을 결코 포기하지 않는 교육, 무한 경쟁이 아닌 성장 중심의 교육으로 대전환을 이뤄야 한다”며, “통합교육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교육 체계를 반드시 구축하겠다”고 역설했다.

◆여수·순천·광양 전국 최초 ‘교육도시’ 모델 운영 등 동부권 맞춤형 공약 발표

특히 정 후보는 이번 순천 후원회 개소를 기점으로 동부권 맞춤형 교육 정책을 본격 추진하겠다며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여수·순천·광양 지역 전국 최초 ‘교육도시’ 모델 운영 ▲순천대를 기반으로 한 지·산·학(지자체·산업체·대학) 협력 체제로 교육-창업 연계 ▲국가적 생태 자산인 순천만을 배경으로 한 국제적 생태학교 운영 ▲세계 각지에서 찾아오는 지역 정주형 특화 프로젝트 추진 ▲생애 전 주기(출생부터 졸업, 취업까지) 지방 정주 시대 개막 ▲역량을 키우는 미래학교 및 국제 최고 수준의 커리큘럼 도입 ▲순천에 이은 여수 교육특구 지정 등이 포함됐다.

정 후보는 “교육은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끌어내는 시스템이어야 한다”며 “기존의 낡은 입시 중심 교육에서 과감히 벗어나 아이들의 다양한 재능이 온전히 존중받는 교육 환경으로 전환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성홍 예비후보는 이날 순천 후원회 개소식을 시작으로 동부권 지역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