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예비후보, “여성 인권, 시대 바뀌어도 지켜야 할 최우선 가치”

2026-04-26 15:59

24일 광주여성인권지원센터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참석해 관계자 격려
"가장 약한 사람 편에 서는 것이 인권의 출발점"… 사회적 약자 보호 의지 피력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인 민형배 국회의원(광주 광산구을)이 지역 사회의 양성평등과 여성 인권 향상을 위한 발걸음에 동참하며 인권의 참된 가치를 강조했다.

민형배 후보는 지난 24일 광주 서구 더파크림에서 열린 ‘광주여성인권지원센터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인권 보호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 민형배 후보사무소
민형배 후보는 지난 24일 광주 서구 더파크림에서 열린 ‘광주여성인권지원센터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인권 보호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 민형배 후보사무소

민형배 후보는 지난 24일 광주 서구 더파크림에서 열린 ‘광주여성인권지원센터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인권 보호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민 후보는 축사를 통해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결코 변하지 말아야 할 소중한 가치가 있다”며 “그중에서도 가장 중심에 두어야 할 최우선 가치는 바로 사람의 존엄과 인권”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광주여성인권지원센터가 지난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여성 인권의 가치를 굳건히 지켜왔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높이 평가하며, “오랜 시간 여성 인권의 최전선 현장에서 헌신해 오신 모든 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민 후보는 인권의 본질에 대해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약한 사람들의 편에 서는 것”이라고 정의하며, “우리 사회의 소외되고 약한 이웃을 먼저 살피는 것이야말로 인권의 진정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해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한편,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사단법인 광주여성인권지원센터(구 광주성매매여성인권지원센터)는 2005년 성매매 현장상담센터 ‘언니네’ 활동을 모태로 시작해 이듬해 정식 사단법인으로 창립되었다. 이후 20년 동안 지역 사회의 성평등 실현과 여성 인권 향상을 위한 다양한 옹호 및 지원 활동을 헌신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