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동신대학교(총장 이주희)가 최근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협력해 외국인 유학생들의 체류 등록 편의를 높이기 위한 교내 ‘찾아가는 이동출입국 서비스’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서비스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외국인 등록을 위해 출입국 기관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교내에서 지문 채취와 등록 절차를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신대는 지난달 1일 외국인 유학생 203명을 대상으로 1차 지문등록 서비스를 실시한데 이어 16일에는 149명을 대상으로 2차 서비스를 진행해 총 352명의 유학생이 지문등록을 마쳤다.
이에 따라 이동 부담과 대기시간이 크게 줄어들고 복잡한 행정 절차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완화되면서 유학생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동신대학교 국제교육원은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과 학업 적응을 돕기 위해 비자·체류 관련 행정 지원, 생활 안내, 상담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동신대 박재민 국제교육원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입국 초기에 겪는 행정적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현장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유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과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