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고유가 피해지원금 TF 가동…최대 60만원 지급
작성일
27일 취약계층 1차 접수 시작
소득 하위 70%는 5월 18일부터

이번 전담 조직은 김낙철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운영총괄팀과 지급결정팀 등 80여 명 규모로 구성됐다. 관내 2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도 자체 전담팀을 구성해 신청부터 지급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서구민 약 32만4천여 명으로, 전체 주민의 약 70% 수준이다. 대상별로 1인당 15만원에서 최대 6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1차 신청은 오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차 신청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소득 하위 70% 가구를 대상으로 접수한다.
신청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되며, 지급된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고유가로 인한 주민 부담 완화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신속하고 차질 없는 지급으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