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 동구가 사회적 고립가구의 고독사 예방과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생활행태 개선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독사 위기대응시스템을 통해 발굴된 대상자 가운데 관리가 필요한 125가구를 선정해 식료품 세트 지원과 정기 모니터링을 병행한다.
구는 오는 9월까지 총 6차례에 걸쳐 매월 1회 식료품 세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실태도 함께 점검한다.
최원혁 부구청장은 “고독과 고립 문제는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조기 발굴과 촘촘한 지원으로 이웃이 다시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ICT 스마트 안심패키지와 AI 안부든든서비스, 중장년층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청년층 맞춤형 회복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고독사 예방 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