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들이 직접 기획하고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축제의 장을 연다.

인천시 서구는 오는 5월 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남측광장에서 ‘제9회 아동이 주인공인 행복한 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아동축제기획단이 직접 제안한 ‘우주보다 큰 꿈 함께하는 아동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아동과 가족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진다.
축제의 열기는 메인무대에서 시작된다. 어린이날 기념식과 함께 아동 장기자랑, 랜덤플레이댄스, 마술쇼, 버스킹 등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놀이마당에는 챌린지·스포츠 에어바운스와 키즈트레인이 설치되어 역동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며, 체험마당에서는 전통놀이, 캔버스 드로잉, 키즈 낚시터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프로그램들이 이어진다.
특히 올해는 32개 부서와 유관기관이 협력해 마련한 60여 개의 체험 부스가 축제의 깊이를 더한다.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은 물론, 허기를 달래줄 푸드트럭과 편안한 쉼터까지 세심하게 조성되어 온 가족을 위한 완벽한 하루를 예고하고 있다.
많은 인파가 예상되는 만큼 서구의 안전 대책도 철저하다.
구는 경찰서 및 소방서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전문 안전요원 배치 및 사전 시설 점검에 만전을 기해 ‘무사고 축제’를 지향한다는 방침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동이 마음껏 웃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