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함평군은 24일 엑스포공원 나비·곤충 생태관 일원에서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장을 기념하는 나비날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진행됐으며, 이상익 함평군수, 정철희 함평군의회 의장 직무대리, 최은순 전라남도함평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원국 함평소방서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도·군의원, 지역 단체 관계자, 어린이, 군민 및 관광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행사는 함평음악협회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전문 MC의 오프닝 멘트, 어린이집 원아들의 율동 공연 순으로 진행되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 주요 인사 소개와 인사말이 진행됐다.
특히 개장 세리머니로 진행된 ‘나비날리기’ 행사는 참석자들이 직접 나비를 날리며 자연과 생태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후 기념촬영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중앙광장에서 나빛파크로 이동해 테이프 커팅식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개장한 나빛파크는 생태 교육과 체험 기능을 결합한 공간으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조성됐다. 행사 후 참석자들은 나빛파크를 관람하며 시설을 둘러봤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나비를 통해 자연과 생태의 가치를 알리는 함평나비대축제가 많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