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오늘(24일)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2PM 축가

2026-04-24 10:11

옥택연, 오늘 신라호텔에서 결혼

2PM의 멤버이자 배우인 옥택연이 오늘 결혼한다.

KBS 2TV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가버렸다' 제작발표회 참석한 옥택연 / 뉴스1
KBS 2TV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가버렸다' 제작발표회 참석한 옥택연 / 뉴스1
옥택연이 10년간 교제한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장소는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 영빈관이다.

영빈관은 한국 전통의 미와 현대적인 세련미가 자연스럽게 조화된 곳으로, 앞서 다수의 재벌 및 정재계 유명 인사들의 결혼식 장소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장동건과 고소영, 유재석과 나경은, 권상우와 손태영, 전지현 등이 선택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결혼식에서는 2PM 멤버 황찬성이 사회를 맡고, 2PM 멤버들이 총출동해 축가를 맡을 예정이다. 소속사 피프티원케이는 신부가 비연예인인 만큼, 결혼식과 신부에 대한 정보는 자세하게 공개하지 않았다.

옥택연의 결혼 소식은 지난해 2월 처음 전해진 바 있다. 2020년 이미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약 10년 넘게 교제를 이어오고 있었다. 하지만 온라인에 옥택연이 프랑스 파리 에펠탑을 배경으로 여자 친구에게 무릎을 꿇고 반지를 건네는 프러포즈 사진이 공개되며 결혼설이 불거졌다.

이후 약 9개월 뒤 옥택연은 개인 SNS를 통해 결혼을 공식화했다. 그는 “오랜 시간 저를 믿어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어주며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려 한다”고 결혼 소식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변함없이 2PM 멤버로서, 배우로서, 그리고 여러분의 택연으로서 보내주신 사랑과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유튜브, KBS Drama
옥택연은 지난해 12월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로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우수상을 받은 뒤 소감을 말하며 “사랑해 지혜야”라며, 신부로 추정되는 이름을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 공개된 두 사람의 청첩장에는 2PM의 히트곡 ‘10점 만점의 10점’을 활용해 “서로에게 10점 만점에 10점인 두 사람이 드디어 결혼합니다. 그 시작의 순간을 함께해 주세요”라는 문구가 담겼다.

‘2025 KBS 연기대상’ 참석한 옥택연 / 뉴스1
‘2025 KBS 연기대상’ 참석한 옥택연 / 뉴스1
한편, 옥택연은 2008년 보이그룹 2PM으로 데뷔해 다양한 히트곡을 남기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0년 KBS 2TV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지금까지도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옥택연은 결혼식 이후에도 활동이 예정돼 있다. 오는 5월 9일과 10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열리는 일본 데뷔 15주년 기념 완전체 단독 콘서트 ‘THE RETURN’에 참여한다

home 배민지 기자 mjb071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