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미디어 교육 운영

2026-04-23 11:42

초중고 49개교 204학급 선정
AI 활용·미디어 리터러시 강화

대전광역시교육청 전경 / 사진=대전시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 전경 / 사진=대전시교육청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학생들의 미디어 리터러시와 디지털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학교 현장 중심 미디어 교육에 나선다.

교육청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와 연계한 ‘2026학년도 찾아가는 미디어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초등학교 16개교 89학급, 중학교 25개교 102학급, 고등학교 8개교 13학급 등 모두 49개교 204학급이다. 교육은 오는 27일부터 11월 27일까지 전문가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체험 중심 수업으로 구성됐다. 미디어 속 정보를 분석적으로 읽는 리터러시 교육과 허위·부정확한 정보 판별 활동,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실습, 미디어 이용 습관 성찰, 콘텐츠 기획·제작 수업 등이 포함된다.

교육청은 지난 2022년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학생들의 정보 판별 능력과 콘텐츠 제작 역량 향상 등 긍정적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의창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일상 속 미디어를 바르게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디지털 기초소양과 협력적 소통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ome 장윤아 기자 yun0304@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