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서대구역세권 개발 로드맵 점검보고회 개최

2026-04-22 14:57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위한 민간사업자 유치 여건 조성 논의

22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대구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서대구역세권 개발 주요 현안점검 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 대구시 제공
22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대구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서대구역세권 개발 주요 현안점검 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 대구시 제공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대구시는 22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대구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서대구역세권 개발 주요 현안점검 보고회’를 열고 인프라 개선을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회의는 서대구역세권 개발의 진행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향후 개발 비전과 실효성 있는 로드맵을 수립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시 유관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서대구역세권 개발을 위한 복합환승센터 건립 방안과 역세권 주변 노후 하수처리장의 통합지하화 사업 추진 현황을 집중 논의했다.

복합환승센터 사업과 관련해선 최근 부동산 경기침체와 입지 경쟁력 미흡 등으로 사업성 확보가 어려운 대내외 여건을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검토했다.

특히 장기적인 관점에서 민자유치를 유도할 수 있는 입지 여건 조성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서대구역세권 주변 여건 변화를 고려해 추진 중인 하수통합지하화 사업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시는 관련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하며 사업 추진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서대구역세권 개발은 대구 서부권 개발의 핵심 과제다”며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민간 투자 유치 환경을 조성하고, 역세권 활성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home 전병수 기자 jan2111@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