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테크노파크가 지역 유망기업이 코스닥 상장을 지원하는 'IPO & Scale-up 프로그램’ 제8기를 시작했다.
대전TP는 21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카이스트와 공동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주항공, 바이오헬스, 반도체 등 대전시의 6대 전략산업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이 뛰어난 20개 기업을 선정해 상장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선정기업들은 맞춤형 교육과 전문가 컨설팅, 네트워킹 등 16주간의 집중 지원을 받으며 자본시장 진입 준비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시 관계자와 대전투자금융 및 한국거래소 대전혁신성장센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대전투자금융 송원강 대표는 특강을 통해 기업 맞춤형 투자 유치 전략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그간 9개의 상장기업을 배출하며 실효성을 입증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선정된 기업 중에서도 지역 경제를 견인할 신규 상장사가 탄생하길 기대한다”며 “선정된 기업들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대전 전략산업 생태계를 이끄는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