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 건강백(100)과사전 운영

2026-04-21 14:18

예방적 관리가 필요한 등록 회원을 대상으로 3기에 걸쳐 단계적 운영

대구 북구보건소는 오는 6월까지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등록회원의 신체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백(100)과사전’을 운영한다. 사진은 건강백(100)과사전 프로그램 운영 모습    / 대구 북구 제공
대구 북구보건소는 오는 6월까지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등록회원의 신체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백(100)과사전’을 운영한다. 사진은 건강백(100)과사전 프로그램 운영 모습 / 대구 북구 제공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대구 북구보건소는 오는 6월까지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등록회원의 신체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백(100)과사전’을 운영한다.

21일 북구보건소에 따르면 정신질환자는 증상 특성과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혈압·혈당 관리 등 기본적인 신체 건강관리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에 관련 교육을 통해 질환 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자기관리 능력을 향상하고자 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당뇨·고혈압·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을 진단받아 치료 중이거나, 예방적 관리가 필요한 등록 회원을 대상으로 3기에 걸쳐 단계적으로 운영된다.

각 기수는 4회차로 구성돼 △당뇨와 고혈압의 이해 및 정상 수치 기준, 올바른 자가 측정 방법 △체지방 수준에 따른 맞춤형 운동 처방 및 스트레칭 교육 △당 섭취 습관 점검 등 식생활 관리 와 영양 교육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계명문화대 RISE 사업을 통해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매뉴얼과 혈당측정기 등을 지원받는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정신질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선 정신건강 뿐만 아니라 신체 건강관리 또한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ome 전병수 기자 jan2111@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