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과 준피티드 레이싱팀이 지난 18~1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6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개막 더블라운드에서 포디엄을 석권하며 압도적인 레이싱 기술력을 뽐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스톡카 경주 대회에서 완벽한 승리를 거머쥔 것이다.
◆ 1라운드 원투 피니시, 이창욱 무결점 ‘폴 투 윈’
18일 열린 1라운드에서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의 이창욱 선수와 이정우 선수가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하며 기분 좋은 ‘팀 원투 피니시’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시즌 챔피언에 올랐던 이창욱 선수는 예선과 결승을 모두 휩쓰는 ‘폴 투 윈’을 달성하며 차세대 에이스로서의 독보적인 주행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 2라운드 1~3위 싹쓸이… 한계 넘은 레이싱 타이어 성능
19일 이어진 2라운드는 그야말로 금호타이어의 독무대였다. 이창욱 선수가 또다시 1위를 기록하며 2경기 연속 폴 투 윈과 가장 빠른 랩타임인 ‘패스티스트 랩’까지 챙겼고, 이정우 선수가 2위, 준피티드 레이싱팀 황진우 선수가 3위에 오르며 포디엄을 싹쓸이했다. 이들의 눈부신 질주 뒤에는 고속 주행 환경에서도 탁월한 접지력과 핸들링을 제공하는 금호타이어의 초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엑스타(ECSTA) S700’이 있었다.
◆ 글로벌 무대 NLS 포디엄 입성… 퍼포먼스 브랜드 입지 굳혀
이창욱 선수는 “팀과 타이어의 완벽한 준비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은 2026 NLS(뉘르부르크링 내구 레이스 시리즈) 2라운드에서도 포디엄에 오르는 성과를 내며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금호타이어는 앞으로도 꾸준한 모터스포츠 활동을 통해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성능 퍼포먼스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