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돌봄연합, '행복 RUN 어린이 운동회' 성료

2026-04-20 15:48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입증

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 어린이들의 동심과 활기가 금곡실내체육관을 가득 채웠다.

주광덕 남양주시장
주광덕 남양주시장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남양주돌봄연합회 주관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함께 어울리는 ‘어울림 한마당, 놀 권리 ON! 행복 RUN!’ 운동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적인 돌봄 공간을 벗어나 또래 친구들과 마음껏 뛰놀며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15개소 소속 아동과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들이 현장을 찾아 아이들을 격려하며 자리를 빛냈다.

운동회는 청팀과 홍팀의 열띤 응원전 속에 낙하산 릴레이, 색판 뒤집기, 4각 줄다리기, 풍선 터트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참여 아동들은 승패를 떠나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운동회는 아동들이 ‘놀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자리이자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돌보는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라며 “아이들에게 놀이는 건강한 성장과 배움의 중요한 과정이다. 이번 운동회가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지숙 남양주돌봄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아동센터 아동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