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청년부부 웨딩촬영 지원 조기 마감

2026-04-20 14:51

접수 2주 만에 청년부부 30쌍 선착순 마감

대덕구청사 전경 / 사진=대전 대덕구
대덕구청사 전경 / 사진=대전 대덕구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 대덕구는 청년(예비) 부부를 대상으로 추진한 ‘대덕웨딩 설렘컷 지원사업’이 접수 시작 2주 만에 선착순 마감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덕구의 인구 활력 증진 정책 ‘대덕 인생사계(四季)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청년(예비) 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스몰웨딩 지원사업이다.

구는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사업비 3000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청년부부 30쌍에게는 웨딩촬영비와 모바일 청첩장 제작비 등 부부당 최대 100만원이 지원된다.

촬영은 대청호와 대청댐, 대청공원, 대청호 로하스길, 동춘당, 쌍청당, 계족산 등 지역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구는 이를 통해 지역 홍보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청년 부부들의 높은 관심은 결혼 비용 부담과 스몰웨딩 수요를 보여준다”며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대덕구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ome 장윤아 기자 yun0304@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