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계명문화대학교 졸업생인 방종현 작가가 산문집 '방기자의 유머산책'을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된 방기자의 유머산책은 수필, 시, 가사 패러디, 신문기사, 화보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복합 장르 문집이다. 웃음과 풍자, 삶의 지혜를 함께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책에는 수필 40편과 시·가사 패러디 10여 편이 수록됐으며, 문학성과 기록성이 교차하는 구성을 통해 읽는 재미와 함께 깊이 있는 사유를 전달한다.
특히 유머를 전면에 내세우면서도 일상의 언어와 관습, 세대 간 인식 차이, 문화적 의미 등을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웃음 속에서 삶의 본질을 되짚게 한다.
문학뿐 아니라 연주와 논평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폭넓은 활동을 이어온 방 작가는 이번 문집을 통해 기자적 통찰과 예인으로서의 감성을 함께 풀어냈다.
방종현 작가는 “방기자의 유머산책은 웃음을 통해 삶과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바라보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 멈춰 여유와 성찰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집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