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 로드맵 수립 착수

2026-04-20 14:38

20일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관계기관 협력...효율적 환승 동선·복합개발 방안 논의

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착수보고회 /사진=대전시
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착수보고회 /사진=대전시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시가 서대전역을 광역교통의 핵심 거점으로 재편하기 위한 본격적인 밑그림 작업에 착수했다.

시는 20일 이장우 시장과 관련 실국장,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철도고 도시철도, 시내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 간 연계를 강화해 서대전역의 환승 기능을 고도화하고, 역세권 활성화와 서남부권 균형 발전을 일끌 실행 로드맨을 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구여 검토 과제로는 이용객 환승 편의롤 높이기 위한 동선 체계 개선과 함께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충청권 광역철도 개통에 대응한 연계 시스템 구축이 포함됐다. 아울러 역세권 인근 국공유지를 활용한 복합개발 방안도 함께 논의된다.

특히 시는 단순 환승 기능을 넘어 상업문화업무 기능이 결합된 '복합 거점 공간'으로 서대전역을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지역 성장 축을 확장하고 도심 균형 발전을 견인하겠다는 전략이다.

시는 이잘 제시한 의견을 토대로 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고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사업 추진의 실효성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이장우 시장은 “서대전역은 향후 트램과 광역철도가 만나는 교통 결절점으로서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며 “이번 용역을 통해 광역교통 허브로서 기능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home 김지연 기자 jyed365@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