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대구 북구보건소가 오는 25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출산 친화 환경조성을 위한 ‘예비부모 아카데미’를 연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을 앞둔 예비·신혼부부 11커플을 대상으로 ‘함께 배우는 부모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본 강의는 심리상담가가 진행하는 성격유형검사를 통한 부부 감정 소통 코칭을 비롯해, 산부인과 전문의가 임신과 출산 준비 과정 및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임신 준비에 도움이 되는 엽산제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북구보건소의 대표 사업으로, 웨딩건강검진과 연계해 4년째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총 3회에 걸쳐 운영되며 6월과 9월에도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영숙 보건소장은 “예비부모 아카데미를 통해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신체적·정서적 지원을 강화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