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시가 제56회 지구의날을 맞아 20일부터 25일까지 '탄소중린 실천으로 세상을 잇다, 지구는 녹색대전환 중'을 주제로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4월 22일)은 1969년 미국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시작된 민간 주도의 환경 기념일로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이를 기념해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시는 이달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공공기관과 한빛탑 등 주요 상징물의 조명을 끄는 소등행사를 연다. 시민들도 가정 내 전등 소등과 가전제품 전원 차단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가 일상화한 시대에 탄소 배출을 줄이는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대중교통 이용과 다회용 컵 사용 등 친환경 습관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