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2026-04-19 13:20

대구북부소방서 대표로 참가해 일반부 우수상 차지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입상한 후 지도를 해준 대구북부소방서 관계자, 나지연 학과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입상한 후 지도를 해준 대구북부소방서 관계자, 나지연 학과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영진전문대 제공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영진전문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최근 ‘제15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자체 경연대회’에 대구북부소방서 대표로 참가해 일반부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대구북부소방서 대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들의 심폐소생술(CPR) 시행률을 높이고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연에는 학생부와 일반부를 포함해 총 9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 1학년생들로 구성된 ‘돼지면 안돼’팀(강수연, 김보연, 김시온, 김예정, 유원기, 정하늘)은 일반부에 출전해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 팀은 심정지 발생 상황을 가정한 연극 형식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예비 유아교사다운 침착한 대응과 정확한 가슴압박 기술을 결합한 실감 나는 시연으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번 수상은 학과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운영해온 실무 중심 교육의 성과로 평가된다.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는 교사 자격 취득 과정의 필수 프로그램으로 재학생 대상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실습’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유아교육과 나지연 학과장은 “심폐소생술 교육은 생명 존중의 가치를 체득하는 중요한 과정이다”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안전 의식을 겸비한 유아교육 전문가 양성을 위해 실천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home 전병수 기자 jan2111@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