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으로 지갑 채운다” 진도군, 햇빛소득마을 사업 설명회 성황리 개최

2026-04-19 21:59

재생에너지 기반 에너지 자립 및 탄소중립 실현… 주민 실질 소득 창출 기대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진도군이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주민들의 쏠쏠한 수익을 창출하는 '햇빛소득마을 사업'의 닻을 본격적으로 올렸다. 군은 최근 사업을 신청한 마을 이장과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사업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진도군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주민 소득을 창출하기 위한 ‘햇빛소득마을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 진도군
진도군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주민 소득을 창출하기 위한 ‘햇빛소득마을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 진도군

◆ 전문가 초청 맞춤형 정보 제공

이날 설명회에는 전라남도 산하 녹색에너지연구원 소속 전문가가 강연자로 나서 사업의 전반적인 밑그림을 그렸다. 전문가들은 사업 추진 배경부터 세부 운영 방식, 복잡한 참여 절차를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했다. 특히 주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지원 내용과 향후 예상되는 수익 구조를 명확히 짚어주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 “막막함 해소됐다” 현장 반응 후끈

현장의 열기는 매우 뜨거웠다. 설명회에 참석한 마을 관계자들은 "그동안 태양광 발전 사업에 관심은 있었지만 구체적인 참여 방법이나 수익성을 알기 어려워 막막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사업의 구조를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으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 친환경·지역경제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진도군은 이번 사업이 태양광을 통한 에너지 자립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햇빛소득마을은 친환경 에너지 확대와 실질적인 마을 복지 소득을 동시에 이루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신청 마을들이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