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말차의 힘!” 봇재 ‘그린다향’, 전국 상위 0.3% 최우수 카페 등극

2026-04-19 15:58

2026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카페·디저트 부문 우수업체 선정… 헬시 플레저 트렌드 겨냥 적중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 보성군이 직접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봇재의 대표 카페 ‘그린다향’이 전국구 디저트 명소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보성군 봇재 ‘그린다향’이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 보성군
보성군 봇재 ‘그린다향’이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 보성군

보성군은 16일 ‘그린다향’이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한 ‘2026 한국소비자산업평가’에서 카페·디저트 부문 최종 우수업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 빅데이터 기반 깐깐한 심사 뚫고 6개 항목 ‘올 패스’

이번 평가는 매우 객관적이고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쳤다.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두 달간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제 방문자 리뷰와 만족도 빅데이터를 분석해 1차로 상위 32.97%의 후보를 추렸다. 이후 제품 만족도, 접근성, 시설 편의성, 직원 친절도, 인테리어 및 분위기, 전반적 만족도 등 6개 핵심 지표를 깐깐하게 심사해 전국 상위 0.3% 이내의 최우수 매장을 엄선했다. ‘그린다향’은 이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최상위권 점수를 획득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보성군 봇재 ‘그린다향’의 말차메뉴와 여름시즌메뉴. / 보성군
보성군 봇재 ‘그린다향’의 말차메뉴와 여름시즌메뉴. / 보성군

◆ 프리미엄 보성 말차와 ‘헬시 플레저’의 완벽한 조화

이번 성과의 으뜸 공신은 단연 보성산 최고급 말차를 아낌없이 활용한 독창적인 시그니처 메뉴들이다.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찾는 최근의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소비 트렌드와 맞물리면서, 고품질 원료 기반의 말차 음료와 디저트들이 방문객들의 입맛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는 분석이다. 방명혁 보성군 시설관리사업소장은 “매장을 직접 찾아주신 고객들의 긍정적인 평가로 받게 된 상이라 무엇보다 영광스럽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녹차 수도 보성의 명성에 걸맞은 고품격 서비스를 선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다가오는 다향대축제, 더욱 풍성한 맛으로 관광객 맞이

현재 ‘그린다향’은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말차아이스크림라떼, 말차크림라떼, 말차흑당버블 등을 포함해 총 46종의 다채로운 음료와 7종의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한국차문화공원 일대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리는 ‘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 기간에는 관광객들의 미각을 즐겁게 할 더욱 특별하고 풍성한 메뉴들을 준비해 축제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